[99클럽] 5주 코테스터디 후기

 

5주간의 코테스터디가 끝났다. 코테준비를 다시 준비해야 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항해99의 코테스터디를 추천해줬다. 그때는 이미 4기가 운영되고 있어서 기다렸다가 5기가 오픈하자마자 바로 신청했는데 벌써 끝났다니....

 

 

 

99클럽 코테스터디는 비기너, 미들러, 챌린저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미들러로 신청했다가 어려울 것 같아서 비기너로 변경해서 5주 동안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 후반부에는 거의 힙 (큐)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왔다. 

 

25일 중에 총 24일 문제를 풀고, TIL도 열심히 남기려고 했는데 뭔가 의무적으로 계속 글만 작성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는 TIL은 잘 작성하지 않았다. 매주 월요일마다 각 레벨에 맞는 특강도 제공되고 꼭 내 레벨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레벨의 문제를 풀어도 되서 자유도가 높았던 것 같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한문제씩 푸는 건 정말 좋은데 사실 나는 리트코드로 연습을 계속 하고 있어서 기업 코테를 보게되면 거의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문제가 프로그래머스에서 나왔으면 했다. 근데 거의 90프로 이상의 문제가 백준에서 나와서 너무 아쉬웠다. 백준이 나쁜건 아닌데... 입력값 처리하는 부분이 너무 번거워서. 솔직히 이 부분이 너무 커서 다른 부분 다 좋았지만 내가 원하던 목표인 코테스터디를 통해서 프로그래머스에 익숙해지기 이건 나중에 따로 연습해야겠다.  

 

스터디 참여비용이 3만원이였는데 열심히 참여하면 레벨업 보상으로 거의 다 돌려받을 수 있어서 코테습관을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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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테스트 스터디, 99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