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 14장 '일관성 있는 협력'

14장은 설계를 일관성 있게 만들기 위해 변경을 캡슐화하는 기법을 소개한다.

 

정리하자면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유사한 협력 패턴을 사용해야 하는데, 일관성 있는 협력 패턴을 적용하면 코드가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이며 유연해지기 때문이다. 

 

일관성 있는 협력을 설명하기 위해 책에서는 저번에 다루었던 핸드폰 요금제 예제 코드를 사용한다.

코드로 설명해 주는 거 좋은데... 코드 너무 어렵다.... ㅠㅠ

 

캡슐화 종류

개별 객체에 대한 변경 관리

• 데이터 캡슐화 : 클래스의 인스턴스 변수를 private으로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캡슐화한 것. 
• 메서드 캡슐화 : 클래스의 내부 행동을 캡슐화한 것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들의 관계에 대한 변경 관리

• 객체 캡슐화 : 객체와 객체 사이의 관계를 캡슐화한 것. (합성을 의미한다)
• 서브타입 캡슐화 : 추상적인 관계가 실제 실행 시점에 동작하는 concrete 클래스를 감추고 있는 것. 서브타입의 종류를 캡슐화한 것이다. (다형성의 기반이 된다)

이 중 협력을 일관성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서브타입 캡슐화(인터페이스 상속)와 객체 캡슐화(합성)를 조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유사한 기능에 대해 유사한 협력 패턴을 적용하는 것은 객체지향 시스템에서 개념적 무결성(conceptual integrity)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p.509).

 

 

// 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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