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ourney to Algorithm Mastery - 3 (LeetCode)

🌷Solved 100 LeetCode Problems  

2024.01.13 기준 리트코드 프로파일

 

 

기존에는 프로그래머스나 백준에서 문제를 풀었는데 지금은 LeetCode에서만 문제를 풀고있다. 

리트코드가 확실히 UI도 잘되어 있고 solution 부분도 참고하기 쉽고 틀린 테스트 케이스도 볼 수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리트코드는 참고할 만한 유튜브 영상도 많고 주제별로 찾아서 풀어볼 수도 있어서 처음부터 리트코드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직 기업 코딩테스트에 도전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 나아졌고 리트코드 문제도 100개나 풀었다. 현재 내가 공부하고 있는 방법은 

 

1️⃣ NeetCode.io 로드맵 참고

주제별로 관련 문제들이 나와있고 문제마다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모르는 부분을 빨리 찾아볼 수 있다

NeetCode 150을 기준으로 공부하고 있고 부족한 부분은 NeetCode All에서 추가로 문제를 더 풀어본다.

 

가입하고 푼 문제를 체크하면 이렇게 진행현황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NeetCode

NeetCode

 

 

2️⃣ 알고리즘 공부는 Take U Forward

NeetCode의 문제 설명도 좋지만 정말 나는 바닥부터 하나하나 가르쳐 줘야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잘 이해가 안될때는 Take U Forward 설명을 참고한다. Brute Force -> Better -> Optimal solution으로 단계별로 설명해주고 문제에 대한 intutition이 길러줘서 도움이 정말 많이된다. 

 

 

3️⃣ Java solution 참고는 Eric Programming

나는 자바로 문제를 풀고 있는데 대다수의 솔루션은 파이썬이나 C++이라서 잘 작성된 자바 코드를 보고 싶었다. Eric Programming 유튜브인데 이 분이 쓴 자바로 된 LeetCode solution을 깃허브에서 볼 수 있어서 내 솔루션이 좀 지저분한 것 같아 좀 더 깨끗한 코드를 찾아보고 싶을 때 참고한다. 

 

 

4️⃣ 코드 파악은 Dry Run or Hand Tracing으로

코테를 준비하면서 코드의 흐름을 따라가거나 edge cases를 파악하는게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코드 작성하는 것도 느리고 에러가 생겼을 때 왜 그런지 찾는 것도 오래걸렸는데, 문제 풀고 노트에다가 hand tracing을 몇번 해보면서 코드 흐름을 읽는 속도가 좀 더 빨라졌다. 아래 유트브 동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값이 어떻게 변하는지 하나하나 손으로 적어가면서 따라가는 건데 인텔리제이에서 디버깅 돌리는 것 보다 도움이 더 많이 됬다. 여러번 하다보면 문제 풀 때 for문, while문 작성에 익숙해 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ss5ukwN8s

 

 

5️⃣ Last but Not Least 🔥🔥🔥 Be Consistent 🔥🔥🔥

꾸준함,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거 아닐까?? Competitive Programming을 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실력이 늘려면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한다. 코테 준비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 만큼 단기간에 실력이 늘지 않아서 우울하고 자책할 때도 많았는데, 그럼 오히려 문제 풀기가 더 싫어지고, 안하니까 실력은 더 도태되고.. 결국 본인한테 마이너스다. 그래서 그냥 나는 남들 한시간할 때 두세시간 해야 되는 사람이구나하고... 이제 리트코드 문제 100개 풀었으니까 좀 더 풀어서 450개까지 풀어보고 싶다. 어찌됐든 못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예전보다는 나아지는 건 확실하다. 최근에 회사코드를 보는데 코드가 너무 눈에 잘 들어와서 '와 나 갑자기 왜이렇게 잘하지??' 하고 감탄했는데... 직장 동료들은 이미 벌써 그정도 하고 있었다는... 그런 일도 있지만!!! 과거의 나보다 잘하는건 사실이니까 계속 해봐야지. 

 

 

☃️ To Be Continued... ☃️